때문에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국민들이 소택용 소방시설 구매․설치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주택용 소방시설은 불이 나면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화재 초기 사용 시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맞먹는다는 ‘가정용 소화기’이다. 주택용 소화시설만 잘 갖추고 있더라도 발화 후 초기 5분 이내라는 ‘화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최근 6년간 발생한 주택화재의 절반 이상(54.6%)이 부주의에 의한 사고였다고 한다.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각 가정에서 반드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평상시에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숙지해 작은 화재가 대형사고로 번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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