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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펼쳐 - 벌교공용시외버스터미널, 벌교매일시장 등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 참석
  • 기사등록 2019-02-03 16: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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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장태일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설 명절기간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촉진을 위하여, 2일 벌교공용시외버스터미널 및 벌교매일시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주택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지역주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부스운영 및 소화기 체험장운영, 홍보용 핫팩 배부, 소방캐릭터 홍보탈 포토존 운영등 캠페인을 펼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화재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화재예방 홍보도 병행 한다.

 

김종태 예방안전과장은 “ 설 명절에는 고향을 방문할 때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준비해 부모님댁에 설치해 주길 바란다며,귀성객 및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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