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활동은 화재발생이 높은 2월말까지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경량칸막이 표시 스티커를 배부하며, 완강기 사용법에 대한 안내방송 및 반상회 등 주민회의시 방문하여 경량칸막이옆에 물건을 쌓아 두거나 수납장 등을 놓지 않도록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위험상황을 대비해 베란다 벽면에 석고보드 등 파괴하기 쉬운 경량구조물로 만들어 화재시 이를 망치나 발차기 등으로 파손후 이웃집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아파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입주민의 자율적인 화재예방과 함께 경량칸막이가 설치된 곳에 안전을 위하여 비상 대피공간을 남겨두도록 당부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45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