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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연말결산, 이웃사랑 실천 ‘앞장’ - 지난 3년간 2만3150명 봉사자 참여, 수혜인원만 1만8898명
  • 기사등록 2019-01-01 21: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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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지역사회 내 어둡고 소외된 곳곳에 밝은 미소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세상의 빛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 해를 마무리 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2만 3천여 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 2만여 명에게 값없이 사랑을 전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가 조사한 연도별 봉사활동 결과에 따르면, 봉사자 수는 2016년 5607명, 2017년 3769명, 2018년 1만3774명 등 총 2만3150명이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봉사자 활동 참여가 급격히 늘어났으며, 직접적인 수혜인원만 2016년 9773명, 2017년 5124명, 2018년 4001명으로 총 1만8898명이다.

 

특히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며 지속적이고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남구청장 감사패와 호남일보 대표 감사패 등 총 5개의 상을 받기도 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의료서비스 ‘찾아가는 건강닥터’ ▲환경정화운동 ‘담벼락이야기’ ▲보훈문화 확산 ‘나라사랑 평화나눔’ ▲거리정화운동 ‘자연아 푸르자’ ▲어르신 공경 ‘백세만세’ ▲도시락 나눔 ‘핑크보자기’ 등 6대 기획봉사와 농어촌.공익.문화.헌혈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이계승 부지부장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랑을 실천하고자 기관단체들과 연대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꾸준한 봉사로 세상에 아름다운 빛을 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는 새해에도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6대 기획봉사를 비롯해 ▲지역 기관 연계 공모사업 ▲지역 내 학교별 평화소통교육 ▲지역아동센터 재능기부봉사 지원 등의 지역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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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koo262019-01-12 00:12:18

    와우 여기 봉사도 많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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