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는 지난 22일부터 닷새동안 성탄절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중이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으로는 △우회 출동로 확인 및 구조·구급대 전진배치를 통한 긴급구조 및 응급환자 이송대책 마련 △사고부상 등 응급환자 발생 대비 및 주민 편의 제공 △휴무 병·의원 및 약국현황 사전 숙지 후 문의 시 안내 등 이다.
특별경계근무 주 순찰 노선으로는 보성요양병원→보성군립노인전문병원→삼호병원→대마웰빙관찜질방→전남연합의원→중앙장례식장이다.
벌교119안전센터 관계자는 " 우리의 이러한 노력으로 도민의 행복하고 편안한 성탄절이 될 수 있다면 우리는 더욱더 최선을 다해 특별경계근무에 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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