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해양경찰 업무 전반에 대한 활동상이 담긴 동영상을 시청한 후 ‘국민들의 인권의식 향상’을 위한 수사 활동 시 인권이 최우선적으로 보호되어야 하는 필요성과 인권보호 활동사항에 대한 평가와 반성 등 구체적인 방향 설정과 향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시민인권 보호단원(단장 임태진)들은 평소 해양경찰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산업계, 의료계, 교육계, 등 여러 분야에서 국민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8명으로 구성됐다.
김영암 서장은“시민인권 보호단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해양경찰 인권보호 활동에 큰 등불을 밝혀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4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