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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신천지교(敎)와 가톨릭교와 개신교의 다른 점 - Aria Keaney
  • 기사등록 2018-12-06 15: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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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역사와 종교는 천지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하나 종교 박해로 인해 하나님의 계시 말씀을 지상에는 감추어 둔 적도 있었다. 또 부패한 종교 지도자로 인해 종교가 갈라지기도 했다.


또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패한 시대와 목자와 민족을 심판하시고 새 목자와 새 민족을 세우셨다. 부패한 아담 세계를 홍수로 끝내시고 노아 세계를 세우셨고, 노아의 세계가 부패할 때 끝내시고 모세 율법 시대를 세우셨고, 모세의 세계 육적 이스라엘이 부패할 때 끝내시고 예수님의 영적 이스라엘 세계를 세웠다.


이는 우리가 성경을 통해 아는 바다. 예수님의 영적 이스라엘이 선 지가 약 2,000년이 되었다. 영적 이스라엘을 세우신 예수님은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을 예언하셨다.


추수 때는 세상 끝이라 하셨고(마 13:38-39),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간다고 하셨고(마 8:11-12), 계시록 6장에서는 나라의 본 자손 선민이 심판을 받아 쫓겨나 없어진다고 하셨다. 


성경의 뜻을 모르는 사람은 일시적으로는 그 마음이 편하겠으나, 뜻을 아는 사람의 마음은 바쁘고 약속한 일을 하게 된다. 말씀은 폐하지 못한다고 하셨다(요 10:35).


“나라(하나님의 나라인 교회)의 본 자손들이 쫓겨나고 동서로부터 온 자가 천국에 앉는다.”고 하신 ‘동서로부터 온 자’는 어떤 자인가? 구약 성경에서도 신약 성경에서도 하나님은 예고 없이 행치 아니하셨다(암 3:7). 하나 사람이 하나님의 예언의 지식이 없어 쫓겨남을 당한 것이다. 


자기 백성의 죄를 대신 지신(십자가) 예수님은 구약을 이루시고, 신약에서 재림하실 것과 재림의 징조를 말씀해 주셨다(마 24장). 또 승천하신 후 제자 요한을 통해, 재림 때 이룰 것을 계시록에 소상하게 알려주셨다. 그리고 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고 하셨다(계 22:18-19). 또 말씀하시기를 “이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보거든 주가 문 앞에 와 있음을 알라.” 하셨다(마 24:33).


우리 신천지예수교회는 신약 성경이 약속한 나라와 민족이며, 전통 교회의 나라의 본 자손이 아니다. 가톨릭교도 개신교도 아니다. 또 다른 어떤 종교 단체도 아니다. 예수님의 약속대로 처음 하늘과 처음 땅(계 6장)인 나라의 본 자손이 부패함으로 심판받아 끝나고, 계시록 7장의 예언대로 다시 창조된 새 하늘 새 땅 신천지(계 21:1-4)이다.


이것이 가톨릭교와 개신교와 우리 신천지교(敎)의 다른 점이다. 해서 우리 신천지예수교회(약칭 신천지)는 신약의 약속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에(계 21:1, 15:4-5) 교단 명칭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라 한 것이다. 우리 신천지는 예수님께서 초림 때 뿌리신 하나님의 씨가 자라 익은 열매를 추수하여 인쳐서 창조한 12지파이다. 이는 신약에 약속대로 이룬 실체들이다. 


이 신천지에는 약속대로 하나님과 천국이 임해 오신다(계 3:12, 21:1-7). 이 사실을 믿지 아니하면 계시록 21장 8절같이 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또 계시록의 성취를 믿지 않는 자도 성 밖에 있을 것이다(계 22:15).


하나님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예언 없이 이룬 적은 없었다. 모세 때에도, 예수님 초림 때에도 그러했다. 오늘날 신약도 약 2천 년 전에 예언하셨고, 2천 년 간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거되기 위해 땅 끝까지(온 세상에) 전파하신 것이다(마 24:14). 해서 ‘모른다, 못 들었다.’ 하지는 못할 것이다.

 
우리 신천지는 약속하신 신약이 이루어진 것을 보고 증거하는 곳이기 때문에 증거장막 성전인 것이다.


예수님은 구약을 이룬 것을 증거하셨으나, 육적 이스라엘은 이를 믿지 않았다. 이와 같이 오늘날 신천지가 신약을 이룬 것을 보고 증거하고 있으나, 하나님과 성경 말씀의 약속을 믿는다고 하는 가톨릭교와 개신교가 듣지도 믿지도 않는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요한복음 8장 44-47절을 본바, 유다와 예루살렘은 이사야 1장같이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고 마귀의 씨로 났고 마귀의 소속이었다. 오늘날도 한국 교회의 행태가 그때와 같지 않은가? 계시록을 가감하고도, 거짓말을 지어내고도, 갖은 죄를 다 짓고도 천국 간다고 성도들과 국민을 속이고 있지 않은가?


신천지에 와서 배운 자마다 성경을 통달하고 하나님의 뜻과 계시록의 성취를 깨달아 인 맞고 있지 않은가? 마태복음 23장 13절같이 목자들이 천국 문을 닫고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성도들도 못 들어가게 막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죄를 갚는 것이 바로 이때이다.


죄는 자기가 지은 대로 벌을 받을 것이다(계 20:12). 귀 있는 성도는 와서 확인하라. 신천지예수교회에 오면 예수님의 약속하신 계시 말씀을 듣게 된다. 신약에 약속한 구원은 이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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