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 정신을 되새기고, 기업과 예술의 상생을 도모하는 자리인 한국메세나대회는 ‘2018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과 ‘제19회 메세나대상 시상식’을 함께 개최한다. 기업과 예술계가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영호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등 경제계 주요 인사 및 문화예술 관계자, 수상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8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에서는 대기업 장기결연 1커플과 예술지원 매칭펀드 우수 결연커플 1커플을 선정해서 기념패를 수여한다.
뒤이어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예술향유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과 인물을 선정해 수상하는 ‘제19회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는 대상, 문화공헌상, 메세나인상, 창의상, Arts & Business상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시상 한다.
2018년 한해 동안 193쌍의 결연 커플 탄생, 연간 지원금액 80억원에 달해
2006~2018 누적 결연건수 1,481건, 누적지원금액 673억원
2006년부터 진행해온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은 '대기업 결연'과 중소중견기업 결연인 ‘예술지원 매칭펀드’로 분류된다.
대기업 결연이 39건, 예술지원 매칭펀드 결연이 154건으로 2018년 총 193건의 결연이 성사되었다. 결연금액은 총 79억 8천만 원이 예술계에 투입되었다. 2006년부터 2018년까지 누적 지원건수는 1,481건, 누적지원금액 약 67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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