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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2018.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 및 도민 안전 확보
  • 기사등록 2018-11-01 17: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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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장태일기자]보성소방서는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 및 도민안전 확보를 목표로 2018년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을 11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겨울철 대형화재방지로 도민안전 확보를 목표로 4개 추진전략 27개 과제로 도민119안전운동 전개, 대형화재 줄이기 위한 예방활동 강화, 선재적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통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 계획이다.

 

특히 2018년 중점시책으로는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안전사용 캠페인 및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강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1일 취임한 최동철 서장은 “ 군민과 공유, 소통하는 화재예방 캠페인 등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요양병원 안전관리 등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여 군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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