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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양희경, 양희은 과거 폭로 - 자고 있는 내 얼굴에 물감 떡칠해
  • 기사등록 2018-09-29 17: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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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배틀트립’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양희은-양희경의 자매 폭로전이 공개된다.

 

오늘(29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자매 여행 특집’을 주제로, 리얼 자매 양희은-양희경과 친자매보다 더 가까운 러블리즈 미주-지수가 출연해 여행 설계 배틀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양희경이 양희은의 과거를 폭로해 현실 자매의 토크 전쟁(?)에 불을 붙였다고. 양희경은 “동생 가진 언니들이 제일 부러워하는게 양희은 여사다. 바로 시키는 대로 다하는 나 같은 동생을 뒀기 때문”이라며 자신 같은 동생이 어디에도 없다는 듯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양희은과의 추억(?)을 카메라 앞에서 탈탈 털어 놓아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양희경은 “언니가 가끔 뭐가 좋다더라 하면 나는 꼭 써본다. 그리고 좋다고 하면 언니는 그제서야 쓴다”며 테스터로 활약하고 있음을 밝혀 훈훈한(?) 자매간의 우애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 언니가 자고 있는 내 얼굴에 물감을 떡칠 했다”고 밝힌 뒤 “나는 단골 접골원이 있었다”며 장난기 많던 양희은의 어린시절 흑역사를 토해내며 웃음을 터트렸다고. 양희경의 거침없는 폭로에 양희은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유쾌한 입담과 현실 자매의 리얼 케미가 폭발할 ‘양자매’의 ‘뜻밖의 선물’ 투어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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