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산소방서, 추석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실시
  • 기사등록 2018-09-21 15:56:17
기사수정

 

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21일 오전 코레인 광주송정역(역장 김병기) 대합실에서 송정역 관계인 및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명절을 앞두고 화재예방 등 안전문화 공감대 조성을 위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의 중요성과 내용연수(10년) 초과 노후소화기 폐기 방법 홍보,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관련 생활안전수칙 대 시민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지난 2012년 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축주택에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도록 법적 의무화됐으며 2017년 2월 5일부터는 기존주택에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됐다.

 

김병환 서장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주택화재 피해경감에 큰 역할을 한다”며 “이번 추석명절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369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