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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출신 조옥현 도의원, 선행도 ‘으뜸’ - 사회적 관심 부족한 소규모 복지시설 찾아 생활아동 위문
  • 기사등록 2018-09-20 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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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최정현 기자]전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목포 원도심에 소재한‘사랑샘’등 소규모 가정 복지시설(그룹홈) 3개소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옥현 도의원은 시설 교사들과 담소를 나누며“명절을 앞두고 규모가 큰 복지시설을 찾는 사람들은 많지만 이렇게 규모가 작은 곳에는 도움의 손길이 적어 늘 가슴 한 켠에 안타까움이 남아 있었다”며 “사회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그룹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종사자들도 합당한 대우를 받으며 보람차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특히, 아이들이 항상 웃음을 잃지 않도록 지도 교사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하면서“작은 재능이지만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무료 의료봉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약속했다.

 

한편, 조 의원은 지난 4년간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한 무료진료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된 바 있으며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의료와 정치의 공통점이다”는 생각으로 제11대 전남도의원 선거에 당선되어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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