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운남동의 자율방범체험은 미래 경찰관을 꿈꾸는 초·중·고교생들이 봉사활동으로 야간순찰을 함께 도는 프로그램. 5월 운남중 학생들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방학 동안만 하던 행사를 올해는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동 자율방범대 박희원 대장은 “방범체험으로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책임감을 키우고, 내 가족과 이웃은 내가 돌본다는 사명감을 학생들이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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