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tvN 새 토일드라마‘미스터 션샤인’, 유연석-김민정 - 알쏭달쏭 므흣한‘상처 치료’투샷!
  • 기사등록 2018-07-05 18:20:50
기사수정

[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tvN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과 김민정이 알쏭달쏭 므흣한 ‘상처 치료 투샷’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7일(토)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스튜디오드래곤)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유연석과 김민정은 ‘미스터 션사인’에서 각각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 흑룡회 한성지부장에 오른 구동매 역과 젊고 아름다운 미망인이자 호텔 ‘글로리’ 사장인 쿠도 히나 역을 맡아 전에 없던 색다른 캐릭터를 그려낼 전망이다.

 

제작사 측은 “‘미스터 션샤인’ 속 유연석과 김민정은 기모노를 입고 있는 조선인이라는 사실만으로, 남다른 관전 포인트를 선사할 것”이라며 “칼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낭인 구동매와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호텔 글로리 사장 쿠도 히나에 얽힌 사연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총 24부작으로 구성된 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7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316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