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는 녹색축산연구회(회장 배정율) 회원 및 축산농가, 축산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박도환 팀장(전남도 축산정책과)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친환경축산 정책의 내실화, 가축 생산비 절감을 위한 고품질 조사료 생산,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도 차원에서 축산분야 ICT 융복합 장비 시스템 구축 사업을 전개하는 등 축산분야 스마트팜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장풍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축산업의 선진화와 미래 축산업 육성에 힘쓰고, 축산농가 경쟁력 향상 및 고부가가치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마트팜(smart-Farm) 농가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