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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7월 1일부터 열차이용이 더 편리해진다! - 열차 주간 시간대와 막지막 열차 시간 조정
  • 기사등록 2018-06-27 1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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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본부장 정구용)은 열차운행선 안전점검 시간 확보 및 고객의견을 반영한 열차 운행시간을 7월 1일부터 일부 조정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주역에서 출발하는 일반열차(무궁화호,새마을호)가 특정시간대에 편중되어 불편하다는 고객의 민원이 다수 접수되어왔다.

 

이번 열차시간표 개정으로 광주역 ~ 용산역 간 운행하는 새마을과 무궁화열차 왕복 16회 중 12개 열차의 운행시간을 조정하였으며, 열차시간을 시간대별로 균등하게 배분하여 고객이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용산행 막차인 무궁화호 #1428열차 시간을 23:00시에서 21:10분으로 앞당겨 오랜시간동안 열차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도 해소될 전망이다.


21시 이후 광주역에서는 광주송정역으로 운행하는 셔틀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하면 광주송정역에서 KTX 및 SRT 열차로 환승하여 이용할 수 있다.


* 21시이후 광주역 – 광주송정역 셔틀열차(#1876 21:21출발 , #1878 22:14출발)

 

박명동 광주역장은“고객의 입장에서 열차를 이용하는데 최적의 시간대로 변경하였다 ”며 “ 변경된 열차시각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톡이나 코레일 홈페이지를 확인하여 열차이용에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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