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회에서는 이날 목욕 및 식사 보조, 주변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행복재활원은 1956년에 개원하여 전쟁고아들을 돌보아오다 1979년부터 장애인들을 재활시키고 좋은 교육과 질 높은 훈련으로 건강한 사회인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재활 시설이다.
한편 이연산 지부장은 “보훈단체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애국단체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단체임을 알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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