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시청률 동시간대 1위(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와 CPI 지수 기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수목극 최강자로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지난 6화 엔딩에서 김미소는 남다른 스펙의 지원자들 가운데 자신이 이영준의 비서로 채용됐음을 알게 됐다. 이에 이영준이 “미소였으니까. 김미소였으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높였다.
‘김비서 제작진은 “극중 이영준과 김미소가 워크샵을 계기로 한층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 더욱이 김미소에 대한 이영준의 직진 사랑이 더욱 깊어질 것을 예고하는 가운데 과거 미스터리한 사건에도 한발 더 다가갈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늘(27일) 밤 9시 30분 tvN에서 7화가 방송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