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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초밀착 스킨십 포착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달달→패닉’ 급변! 왜?
  • 기사등록 2018-06-27 08: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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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백선우, 최보림/ 이하 ‘김비서’) 박서준과 박민영이 쏟아지는 폭우 속 초밀착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김비서’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시청률 동시간대 1위(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와 CPI 지수 기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수목극 최강자로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지난 6화 엔딩에서 김미소는 남다른 스펙의 지원자들 가운데 자신이 이영준의 비서로 채용됐음을 알게 됐다. 이에 이영준이 “미소였으니까. 김미소였으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높였다.

 

‘김비서 제작진은 “극중 이영준과 김미소가 워크샵을 계기로 한층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 더욱이 김미소에 대한 이영준의 직진 사랑이 더욱 깊어질 것을 예고하는 가운데 과거 미스터리한 사건에도 한발 더 다가갈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늘(27일) 밤 9시 30분 tvN에서 7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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