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연출 김민식/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는 ‘엄마의 탄생’을 현실적인 대사와 진솔한 스토리로 그려낸 드라마다.
첫 방송 직후 각기 다른 어려움에 빠져 있는 여자들의 모성애를 현실적으로 그리며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공감의 댓글을 양산하는 등 화제의 드라마로 떠올랐다.
이와 관련 ‘소름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들끓게 만들었던 ‘이별이 떠났다’의 ‘열공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먼저 지난 회에서 ‘레드 립 카리스마’를 휘날려 통쾌함을 안겨줬던 서영희 역의 채시라는 ‘고민과 토론의 여왕’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더욱 완벽한 장면을 표현하기 위한 깊은 고민, 제작진들과의 끊임없는 토론으로 아이디어를 끌어내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언제나 밝게, 최고의 열정으로 작품에 임해주는 배우들 덕분에 ‘이별이 떠났다’ 현장은 늘 활력이 넘친다”라며 “행복한 촬영장 뒷모습이 더 보고 싶으신 분들은 메이킹을 통해 접해보시기 바란다(https://bit.ly/2K3kNmh)”고 밝혔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8시 45분부터 4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30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