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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과거-현재-미래’ 한 눈에! - 6멤버, 태극기 교체 작업→대성동초등학교 일일교사 체험
  • 기사등록 2018-06-25 09: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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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예능 사상 최초 비무장지대에 입성한 ‘1박 2일’이 임진각을 시작으로 대성동 자유의 마을까지 과거-현재-미래가 한 눈에 담긴 산역사의 현장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실까지 전달하며 시청자에게 가슴 찡한 큰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시청자들은 판문점 특집을 통해 ‘1박 2일’ 멤버들과 역사의 생생한 교감은 물론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희망이 공존하는 산역사 앞에 생생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이에 “왠지 모르게 마음이 숙연해졌다”, “모든 게 역사의 현장” 등 호평을 보내며 다음주 본격적으로 펼쳐질 판문점 방문에 대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판문점 특집 첫 번째 이야기는 모두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임진각부터 대성동 자유의 마을까지 산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과거-현재는 물론 머지않은 미래까지 마주했다. 또한 대성동 자유의 마을 주민으로 살아가는 게 어떤 마음일지 이들의 고뇌와 사명감, 자긍심을 짐작해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깊은 깨달음을 전했다.

 

‘1박 2일’ 방송 후 시청자들은 각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망원경으로 자전거 타는 북한 사람들 보였을 때 기분 이상했어”, “대성동 마을 주민들 대단하신 듯. 사명감 하나로 살아가고 있다는 게”, “하나하나 다 소름 돋았다”, “모든 게 역사의 현장이네” 등의 큰 호평을 보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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