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베드로지파는 오는 24일 신천지 신학원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7기 2반 수료식을 갖는다.

 

신천지 베드로지파는 2013년 4147명, 2014년 4295명, 2016년 6327명, 2017년 2625명으로 5년 동안 2만 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에만 3100명 수료한 데 이어 오는 11월에도 1100여 명의 수료식을 한 번 더 가질 예정으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이만희 총회장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총원장, 수료생 3100명, 성도들 및 지역 내 각계각층의 인사와 주민들을 초청해 함께 할 예정이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료식에서도 수료생들과 함께하는 퍼포먼스가 결합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드로지파 지재섭 지파장은 “무료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설립한 신천지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도 성경의 참뜻을 전파하고 있다”며 “광주·전남지역 사람들이 신천지에 대해 오해와 편견을 갖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 직접 와서 확인해 보고 혹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들은 6개월 동안 초등·중등·고등 과정을 교육받고 성경 전반에 걸친 핵심 내용 300문항으로 구성된 수료시험에서 90점 이상 받은 자들이다.

 

또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전 세계 20개국 300여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값없이 전한 예수님처럼 누구에게나 무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한 강사는 “하나님 말씀뿐만 아니라 부모님께 행해야 하는 효, 주변에 베풀어야 할 사랑, 예의범절 등 인성교육을 통해 참 신앙인으로서의 창조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