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광양119안전센터 대원들
광양소방서(서장 최동철) 광양119안전센터(김경표)는 농번기를 맞이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에 나섰다. 광양센터는 1,2,3팀으로 구성돼있으며 각각 세팀이 돌아가며 관내 주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는 허정구농가를 비롯해 옥룡면, 순천 서면, 봉강면 등 3개 농가 약 3,800㎡의 매실수확을 도왔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고령화·부녀화로 일손부족현상이 심화돼 이를 해소하고 적기영농을 돕고자 고령·장애·부상농가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해 추진됐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30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