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박용관) 영암119안전센터는 지난 27일 국립공원 월출산 도갑사 주변 계곡에서 여름철 폭우대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하였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가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각급 재난관리 책임기관간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합동소방훈련이다.

참여기관으로는 영암소방서, 영암경찰서, 영암보건소, 월출산국립공원 관리공단 등 약100여명 참석하여 탐방객 고립으로 인한 인명구조 도하훈련, 상가 침수로 인한 주민들에게 급수지원 등이었다.

영암119안전센터장은 본 훈련으로 풍수해에 대한 각 기관에 역할에 대하여 제고가 되어 유사시 적극적이고도 빠른 대응이 될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