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최동철), 광양119안전센터는 9일(수) 호텔 부루나에서 가상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훈련은 소방차량 3대 및 인원 14명(소방공무원 7명, 업체 관계자 7명)이 참여했으며,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진압훈련으로부터 시작하여 인명대피 및 피난훈련을 통해 피난동선을 확인하는 등 화재 대응력을 높였다.
광양소방서, 광양119안전센터 센터장은 "화재는 예고없이 어느 순간 일어날 수 있으며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에 큰 피해를 초래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화재발생시 대피하는 방법을 알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되짚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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