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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단일 노조 체계 복귀, 직원 화합 노력
  • 기사등록 2018-05-08 12: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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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더불어민주당 서대석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광주 5개 구청 가운데 유일무이하게 복수 노조가 활동하며 직원들간의 심각한 갈등 양상을 빚어왔던 서구청 공무원 노조가 단일노조 체제로 돌아가 참 다행스럽다”며 “민선 7기에는 무엇보다 공직자들간의 상호 신뢰와 화합으로 서구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환영했다.

 

서 예비후보는 8일 논평을 내고 “최근 광주광역시 서구 공무원 노동조합(2노조)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노조 해산 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안다”며 “이에 따라 서구청 공무원 노조가 옛날처럼 하나로 통합, 직원들간의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매우 기쁘고 노동조합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민선 6기 내내 집행부와 기존 노조와의 심각한 갈등 양상을 겪으며, 6급 팀장급 공무원들을 주축으로 제 2노조가 탄생한 배경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시는 이같은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서 예비후보는 “민선 7기는 공무원 노동조합을 서구청 행정의 파트너로 인정, 수시로 대화해 직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화합을 유도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사람 중심, 복지 중심의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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