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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중독관리센터 대학생 전문자원봉사단, 중독폐해예방 캠페인
  • 기사등록 2018-05-08 12: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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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산구중독관리센터는 지난달 6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광주송정역 이용객 대상 중독폐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광산구중독관리센터는 매년 대학생 중독전문자원봉사단 ‘중독 서포터즈’ 양성 사업을 추진하여, 대학생에게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동참 및 잠재능력 발견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송정역과 함께 연계해 진행하는 것으로 대학생들이 직접 시민을 대상으로 4대 중독(알코올, 약물, 인터넷, 도박)폐해를 알리고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의의가 있다.

 

광주광산구중독관리센터(김한석 센터장)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학교, 직장, 지역행사 등에서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중독예방을 위한 인식증진 및 환경을 개선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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