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광주본부 광주차량사업소를 찾은 송원대학교 학생들은 기차를 이용하면서 부득이하게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고에 대한 초기대응 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이례사항 대한 행동요령에 대하여 실습교육을 받고, 철도안전지킴이 위촉증서를 받았다.
철도안전 지킴이 양성교육에 참석한 송원대학교 학생들은 “재난에 대비한 알찬 교육이었다며,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열차 이용 중 발생하는 재난 등에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남북정상회담 결과 남북철도 연결에 대한 희망과 대륙으로 뻗어나갈 코레일에서 일해 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광주본부 관계자는 “철도재난 발생 시 효율적 대처를 위해서는 국민의 협조가 요구되어 자원봉사자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철도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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