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기업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생태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그간 총 47회에 걸쳐 1300여명이 참여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4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저소득층아동, 다문화가족 등 법적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자연나누리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유선으로 신청(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062-230-2025)을 하고 취약계층, 중복수혜 여부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안동순 탐방시설과장은“올해는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복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사회복지시설 등 관련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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