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로 주변은 고속도로와 일반 차도 사이에 녹지와 울타리가 조성돼 있으나 주민들이 버린 대형 쓰레기와 불법 경작이 성행하고 있어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봉IC입구에서부터 문흥근린공원 입구 굴다리까지 약 2km구간에 대형 생활쓰레기 처리에 중점을 두고 10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천지인로 주변 식당 상인들은 자원봉사자들에게 물과 음료수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는 매달 거리 환경정화, 무등산 사랑 정화운동, 아름다운 승강장 가꾸기 청소, 벽화그리기, 독거노인에게 반찬배달을 해주는 핑크 보자기, 백세만세, 찾아가는 건강닥터 의로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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