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전남인터넷신문] 신종철 기자 = 배우 조민기의 음란 카톡이 공개돼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와 조민기는 2015년 지인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락처를 주고 받은 뒤 주로 와인 등에 관한 대화를 메시지로 나눴다.
A 씨는 "조민기가 2015년 8월경 새벽 4시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서 '남자친구와 잠자리가 잘 맞느냐', '오늘은 몸도 마음도 죄다 고픈 날', '난 지금 너무 XX해졌다', '난 만지고 있다. 도와 달라' 등 음란한 메시지를 보냈으며, 심지어 속옷만 입은 모습과 상반신 신체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며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사건이 벌어진 후 조민기는 다음날인 8월 28일 "술에 취해 실수했다"며 사과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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