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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의 산야에도 봄은 찾아 왔다.
  • 기사등록 2018-02-20 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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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김재천 기자] 부끄러운듯 하얀 눈속에서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복수초가 자기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



봄비는 어느덧 따사러운 햇살을 알리고 가뭄을 해갈시키려 맘껏 내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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