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바이애슬론 귀화 선수 프롤리나 안나와 압바꾸모바 예카테리나가 활약하고 있는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과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컬링센터를 찾아 대한민국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적극 격려하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또한, 김홍식 전남체육회장 직무대행은 대한민국 선수단 본부를 방문하여 전충렬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단을 만나 “평창 올림픽을 준비하느라 수고가 많았다.”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였다.
한편, 전남은 지난 9일부터 올림픽 폐막인 25일까지 22개 시․군에서 약 3,5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 릴레이를 펼치며, 특히 전남 소속 선수 참가 출전 종목인 스키(스노보드) 경기를 13일과 22일에 걸쳐 선수단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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