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김태영기자= 광주 서구의회 정순애의원은 1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무등일보와 한국거버넌스학회’ 공동주관 의정대상 지역발전 분야에서 수상했다.
정의원은 조례 제.개정 발의 34건, 구정질문 2회등 다양한 입법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7대 서구의회에서는 의회 운영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했고,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 조레 제정했다.
청년실업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서 청년들의 일자리에 대한 비젼과 기성세대간의 균형 고용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무지구 지식산업센터 유치 필요성등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인프라 확충도 강조했다.
또한 2020년이면 전체 인구의 약 30%가 다문화 가족이 된다며 지원센터에 대한 취약한 접근성 해결책, 취업연계 지원책등 보다 세밀한 지원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체육인으로써 정치인이 된 정의원의 입법활동에 지역주민은 물런 서구민 전체가‘소통하는 정치인‘ ’노력하는 정치인‘이라며 정의원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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