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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남도 보성엔 부농의 꿈이 탱글 탱글 - 매서운 한파 속 ‘오이수확’ 한창
  • 기사등록 2018-02-04 15: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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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봄을 알리는 절기 ‘입춘’이다.


입춘이 무색할 정도로 한파와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4일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남도의 시설하우스 단지에서는 부농의 꿈이 익어가고 있다.

 

20ha 150동의 재배 면적에 116명의 회원들로 이루어진 ‘벌교 부농영농법인’ 오이 작목반에서는 연간 7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오이는 수분이 많아 부종예방과 이뇨작용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면역력 향상, 소화개선, 암 예방, 손톱 및 거리카락 건강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 혈관질환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피부미용, 입 냄새와 숙취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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