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이하 강피연) 광주지부는 28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여 동안 약 2만 명이 광주시 북구 신안동 NC백화점 부근에 운집한 가운데 강제 개종 금지법 제정 및 강제 개종목사 처벌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최근 강제 개종 사망사건으로 인해 지난 21일 금남로 일대에서 추모식 및 궐기대회가 개최됐고, 이후 이 소식이 광주·전남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펼쳐졌다.
강피연은 어떤 상황에서도 납치·감금·폭행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더 이상 목숨을 빼앗기는 상황을 막기 위해 강제개종을 주도하는 개종목사들에 대한 법적 처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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