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이 2018년 1월 2일자로 총 16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송원종 도시계획담당이 환경산림과장 직무대리 이재호 농업기반담당이 과역면장 직무대리, 노연숙 예산담당이 의회사무과 전문의원 직무대리로 5급 승진의결 발령 됐다.
또, 두원북부지보건지소 김미숙 보건주사보가 동일보건소 운영팀장으로 승진 발령됐고, 행정과 박영택, 종합민원과 신선옥, 보건소 윤경희, 보건소 김희정, 봉래보건지소 노진희, 풍양보건지소 윤 미, 상하수도사업소 임동균, 대서면 송용진씨 등이 6급으로 승진됐다.
5급인 조창록 과역면장이 해양수산과장으로, 신영식 의회전문의원이 남양면장, 농업기술센터 배용희 기술보급과장이 연구개발과장, 농촌진흥청 임형철씨가 기술보급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이밖에도 오승현씨 등 39명이 신규임용됐고 류화석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이 농촌진흥청으로 발령되는 등 전출입 4명, 교육파견 및 복귀 4명, 사무원 전보 3명, 휴직 2명, 정년퇴직 7명, 공로연수 4명 등 총 163에 대한 인사가 이뤄졌다.
□ 인사발령 세부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