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과 지인을 초청해 신천지 여수교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행복한 가족, 행복한 이웃’을 꿈꾸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꿈나무 유년부와 청년들의 평화를 상징하는 ‘존 레논의 IMAGINE’ 합창 공연으로 오픈하우스 막이 올랐다. 이어 종교계의 핫 이슈 신천지에 대한 다양한 시선, 다양한 의견들과 관점을 담은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시대극을 선보여 방문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여수교회 윤현철 담임 강사는“신천지는 성경에 약속된 하나님의 새나라 새민족 새백성을 일컬으며, 하나님과 예수님, 성경의 약속을 믿고 신앙하는 곳이다. 신천지는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을 알고 아는 것을 바탕으로 제대로 믿고 신앙하는 곳이며, 사랑을 실천하고 평화활동과 봉사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 강사는 “신천지는 올해 수료한 인원만 1만 8천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며 “오늘 모든 과정 속에서 여러분의 객관적인 눈으로 마음으로 정확하게 판단을 해주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신 그대로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신천지교회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답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픈하우스에 온 이영채(54, 가명)씨는 “그동안 이단 소문만 들었던 신천지 교회에 직접 와보니 다들 표정들도 밝고, 왜 이렇게 신앙을 열심히 하는지 알겠다. 눈으로 직접 보니 그동안 들었던 신천지에 대한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었다”며 “다른 분들도 직접 와서 신천지 교회를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순희(46, 가명)씨는 “오늘 연극을 보니 내가 편견으로 신천지를 봤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회에서 신천지에 대한 비방만 들어서 진짜 그런 곳인줄 알았다”며 “신천지에 대한 이미지가 전혀 달라서 오늘부터 새롭게 생각이 든다. 교리비교 설명을 들으니 이치에 맞아 한번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여수교회는 ▲반국가.반사회.반종교는 누구인가 ▲교리비교 블라인드 테스트 ▲학생회 동아리 홍보▲만국회의, 동성서행 행보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상실적 등 키워드를 선정, 신천지교회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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