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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청년들, ‘크리스마스 평화의 플래시몹’ 펼쳐 - ‘진리의 빛’안에서 하나 된 아름다운 모습 보여줘
  • 기사등록 2017-12-24 22: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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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이하 신천지 광주교회)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4일 광주시 동구 문화전당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크리스마스 평화의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진행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플래시몹 퍼포먼스는 광주교회 청년회 500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편견과 왜곡에 가려졌던 진실을 풀 수 있는 취지로 기획됐다.

 

*플래시몹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다 같이 짜여진 행동을 하고 곧바로 흩어지는 깜짝 이벤트를 의미한다.

 

20~30대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청년들이 신천지 ‘반국가∙반사회∙반종교, 진실을 알자’ 전단지를 읽고 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민들에게 신천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플래시몹 퍼포먼스 전 제천화재참사 애도의 묵념시간을 가진 후 크리스마스 캐럴송과 신나는 율동으로 진리의 빛 안에서 하나 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신천지 광주교회는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통일을 염원하며 또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평화와 사랑,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플래시몹 퍼포먼스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기획하고 있는‘반국가.반사회.반종교는 거짓말하는 한기총과 CBS' 라고 적힌 현수막과 랩핑 차량이 깜짝 동원 돼 지나가는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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