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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판사판, 박은빈의 오빠 지승현이 법정에서 쏘아본 "동하" - 박은빈, ‘청춘 시대’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연기 변신
  • 기사등록 2017-11-25 16:05:38
  • 수정 2017-11-25 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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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이판사판’ 방송분 캡처]

[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대한민국 최초 ‘판드’를 표방하는 ‘이판사판’이 소름 돋는 ‘충격 반전’ 엔딩을 선사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기대감을 급상승시키고 있다.

 

지난 22, 23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제작 CT E&C) 1,2, 3, 4회 분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판’ 이정주(박은빈)와 ‘사판’ 사의현(연우진)을 비롯해 ‘개검’ 도한준(동하), 국회의원 야당 실세 도진명(이덕화), 로스쿨 교수 유명희(김해숙), 대형 로펌 대표 사정도(최정우), 부장 판사 오지락(이문식), 이정주의 오빠 최경호(지승현) 등 얽히고설킨 등장인물들의 사연이 담겼다.

 

[사진제공 = SBS ‘이판사판’ 방송분 캡처]

시청자들은 “출연하는 배우들이 주조연은 물론이고 지체장애로 나오는 단역까지 전부 다 연기를 잘하네요! 연기구멍이 없어서 정말 빠져들어요!”, “박은빈은 역시 아역 출신이라서 연기력이 다르네요! 열정이 팍팍 느껴집니다!”, “그동안 법원, 판사, 이런 단어는 너무 먼 얘기 같았는데,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어서 참 기대되는 드라마네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배우들 때문에 스피디하게 재밌습니다! 다음 주가 정말 기다려집니다!”라고 뜨거운 호응을 쏟아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 5, 6회분은 오는 29일(수)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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