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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김래원.김해숙 영화 '희생부활자' VS 영화 '터미네이터2', '모자'의 포옹
  • 기사등록 2017-10-25 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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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영화 '희생부활자'에서 김래원이 김해숙과 포옹하는 장면과 영화 '터미네이터 2'에서 에드워드 펄롱이 린다 해밀턴과 포옹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희생부활자' 스틸에는 사법고시에 합격한 아들(김래원)이 기뻐하며 엄마(김해숙)와 포옹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화 '터미네이터 2'에서는 터미네이터(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스스로 용광로 속으로 들어가 소멸하자, 슬퍼하는 아들(에드워드 펄롱)이 엄마(린다 해밀턴)와 포옹을 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영화 '희생부활자'에서 김래원은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검사가 되고, 영화 '터미네이터 2'에서는 모자가 포옹한 뒤 "미지의 미래는 우리를 향해 오고 있다"라는 린다 해밀턴의 독백이 이어진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한 이유가 궁금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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