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첫째 날 첫 금을 선사한 정설화 선수는 36.917” 기록으로 인천 하지은(37.743”, 인천체고) 선수를 가볍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정설화 선수는 작년 제97회 전국체전에서도 독주 500m 부분 은메달, 스프린트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남 자전거의 보배이다. 21일 스프린트 종목에서도 2연패와 2관왕이라는 타이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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