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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보성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약칭 섬보사)’곡성토란 주산지 방문 - 곡성군(군수 유근기),곡성 자연의 아름다움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
  • 기사등록 2017-09-26 14: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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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탐방에서 얻는 힐링과 재충전을 통해 활력있는 삶을 디자인하고, 농촌과 도시가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지향하는 ‘섬진강 보성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이하 섬보사) 단체에서 섬진강의 가을풍경과 전국 재배면적의 절반을 차지하는 곡성토란 주산지인 ‘자연속의 가족마을 곡성’을 찾았다.

지난 23일 토요일 50여 명이 서울에서 출발하여 곡성 토란 주산지인 죽곡면 신풍리에 도착하여 토란재배 농가들을 방문하여 토란 가공시설 견학과 토란 수확현장 체험하고 다양한 토란제품 구입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 곡성 향토자원인 토란으로 가공산업을 육성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참여업체인 곡성토란영농조합법인(대표 기록도)과 토란음식점에 계약재배로 토란을 납품하고 있는 산골터 농장(대표 김미자)에 방문하여 피토란, 깐토란, 토란대, 토란칩 등 다양한 토란가공제품을 선보이며 인기리에 판매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곡성토란웰빙식품 명품화사업단에서는 섬보사 회원들에게 토란가루로 만든 토란잎 과자와 곡성토란 로고가 새긴 박스테이프를 기념품으로 증정하며 훈훈한 시골의 인심을 안겨주었다.

곡성군 관광문화과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보성강 코스모스 축제장 방문과 조태일 시문학관 견학, 태안사 숲길 트래킹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네이버와 다음 카페에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섬보사 회원들에게 곡성 자연의 아름다움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곡성군#  유근기#  섬보사#  곡성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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