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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고창희망샘학교 청소년 대상 - 단기전문 대안교육 운영
  • 기사등록 2017-09-25 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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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유승국)는 25일 아동보호 치료시설인 고창희망샘학교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예방 법 교육’ 단기전문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인터넷, 휴대폰 등의 과다사용 문제가 비행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많아,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인터넷 사용 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은 사이버범죄 예방과 관련된 법 교육, 사이버범죄 사건을 주제로 한 법정체험, 미술치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유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피해예방 및 대처방법 등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하였다.

 

한편,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검찰·법원 등에서 의뢰한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법 체험, 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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