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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42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개최 - '국민 안전 지킴이’민방위대원 사명감 고취
  • 기사등록 2017-09-22 17: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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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광주광역시는 22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윤장현 시장(광주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제42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을 열고 민방위대원의 사기와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윤장현 시장과 이은방 시의회 의장, 권삼 31사단장을 비롯한 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구청장, 민방위대원, 예비군 지휘관, 안보단체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대 육성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윤장현 시장의 기념사, 이은방 의장의 축사, 대원신조 결의문 낭독 및 채택, 민방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광주시는 2548개대 10만1500여 명의 민방위 자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민방공 대피‧재난 대비‧직장방호 등 민방위훈련과 편성 1~4년차 대원에 대해서는 연 4시간 이상의 교육을 실시해 상시 가용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윤장현 시장은 “민방위대는 지난 40여 년간 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각종 재난과 안보위협의 일선 현장에서 향토의 역군으로 굳게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안보를 실천하는 주춧돌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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