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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 항만119안전센터 와 목포의용소방대 항만지역대 남.여의용소방대원 35명은 새봄을 맞아 최근 자매결연을 맺은 소망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이미용 및 목욕등 봉사 활동을 벌이고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봉사활동 등을 다짐하였다.
항만지역대 남.여의용소방대원들과 항만119안전센터 대원들은 4월 14일 목포시 대양동 소재(내화촌) 소망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노인들의 이미용 및 목욕과 실내청소 등으로 노인들에게 산뜻한 봄기운을 담아주는 봉사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포의용소방대 항만지역대는 2008년에 남(15).여(15)대원 30명으로 발족하여 현재까지 독거노인 위문방문등 경제침체로 사회소외계층과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노유자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에 임하였으며 가정과 직장에서는 화재예방에 솔선하며 이웃과 직장동료들에게도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과 화재시 대처와 예방을 강조하는등 소방대원 못지 않는 안전지킴이로서의 활동을 하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