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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에서는 도로공사와 하수공사를 군 전지역에 시공하면서 소음과 분진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막대한 정신적 물질적 스트레스를 주는 등 업체만을 위한 공사시공을 하고있어 군민들의 원성이 높아 지고 있다.
도로공사를 하고있는 s건설은 공사현장에서 기존도로로 통행하는 진입로 등에 차량 세륜시설 등을 설치하지 않아 도로위를 흙으로 덮고있어 바람이 불거나 차량 등이 지나갈 때마다 분진으로 인해 인근 마을과 운전자들에게 직간접으로 피해를 입히고 있으며 하수공사를 하는 업체들도 뾰족한 대안이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환경오염과 인체호흡기 피해를 직간접적으로 주고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정작 행정기관도 외면하고 있으며 책임감리를 맡고 있는 감리단에서도 주민들의 불만을 해소해주지 못하고 있어 군 행정에 불신감을 심어 주고 있다.
한편 s건설 관계자는 세륜기를 설치하여 공사를 시공해야 마땅하다는건 알지만 회사가 부도가나 지금으로서는 어떤 조치도 취하지 못한다고 핑게로 일관하면서 정작 일은 계속 추진되고 있으니 부도가 났다는 말을 믿을수 없게 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발주처인 장흥군 당국과 군 수장에게 원망섞인 볼멘소리를 하고 있어 하루빨리 주민을 위한 행정조치나 대기오염방지를 위해 발빠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