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를 만진 손끝에는 ‘그리움’이라는 꽃말처럼 연일 쏟아지는 장맛비 대신 짱짱한 여름 햇살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