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태영 본부장]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는 지난5월부터 국토교통부, 지역발전위원회 주관의 “새뜰마을사업” 일환으로 “별마루 발산 새뜰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발산 새뜰마을학교는 주민들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주민역량강화 등을 목적으로 양3동 주민들의 특성 및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운영된다.
이를 위해 주민과의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인 마을 공동체 활성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계획시 주민회의를 6회 개최하였다.
오는 7월까지 “별마루 희망교실(한글학교)”, “발산 이야기해설사 양성과정”, “How:Re(정크아트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2기 프로그램은 “내 집의 품격(집수리 교육)”, “별이 빛나는 마을(마을경관개선 프로그램)”, “발산극장”이 5~11월까지 “발산 뉴스데스크”가 운영될 예정이다.
새뜰마을 학교는 양3동 마을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양3동 주민센터, 마을회관, 새뜰마을 현장지원센터에 있는 새뜰마을학교 리플릿을 참고하면 된다.
서구청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 주민들이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마을의 가치를 주민들 스스로 새롭게 발견하면서, 마을경제 활성화 및 다양한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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