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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화순영재교육원, 학부모 공개수업 - 초, 중등 전체 4학급 80명에 대한 학부모 공개수업
  • 기사등록 2017-05-19 16: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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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혜인)에서는 2017. 5. 18.(목) 화순영재교육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학부모 공개수업에는 1교시 수업 참관 후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초, 중등 전체 4학급 80명의 학생을 비롯하여 교육청 관계자 및 학부모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1교시 공개수업 주제는 초등 5학년 ‘더블 버블형 맵을 활용하여 공통점과 차이점 찾기’ 초등 6학년 ‘친환경 플라스틱 만들기’ 중 1학년 ‘통합 과학적 탐구 요소 익히기’ 중 2학년 ‘명화는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로 실시 되었다.

 

1교시 후 학부모 간담회 자리에서는 2017학년도 화순영재교육원 교육 실시 상황 및 앞으로 진행 될 교육에 대한 안내와 함께 학부모님들의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초등 6학년 학생의 한 학부모는“ 영재교육원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사진으로 밖에 확인 할 수 없어 늘 궁금했는데 오늘 직접 활동 모습을 보니 주제가 재미있고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이 보여 기분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화순영재교육원 전담교사는 “화순영재교육원에서 실시하는 모든 교육은 학생의 영재성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특히 프로젝트 활동 중심의 교육으로 인해 학부모들께서 영재교육원 프로그램에 만족하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육장 정혜인은 영재교육을 통해 훗날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는 화순의 인재로 성장해 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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