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비축제장서 그림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
[전남인터넷신문]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한창인 2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제7회 오당 안동숙 전국 미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올해 대회엔 강원도,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총 1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나비와 자연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대상 1명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30만원 상당을 시상하는 등 총 31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는 7일까지 개최된다.